2023년 1월 20일부터 첫 방영을 시작한 TVING의 여행 예능, <두발로 티켓팅>의 무대인 뉴질랜드 남섬이 화제다.

뉴질랜드 남섬은 방송에서도 소개된 것처럼 영국 BBC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이자, 뉴질랜드 여행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순수한 대자연의 풍광을 오롯이 간직한 목적지이기도 하다. 1-4화에서 선보인,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 4인방이 좌충우돌 누비며 온몸으로 체험한 뉴질랜드 남섬의 여행지를 샅샅이 소개한다.

2023년 1월 20일부터 첫 방영을 시작한 TVING의 여행 예능, <두발로 티켓팅>의 무대인 뉴질랜드 남섬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테카포 호수

남섬 제1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이곳에 자리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을 잇는 요충지이다.

[자전거 미션] Four Square - 테카포 캠핑장 자전거 라이딩 44km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처음 장보기 미션으로 들렸던 마트(Four Square Fairlie)에서부터 테카포 호수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가는 길. 남섬의 주립 고속도로 8번(State Hwy 8) 길을 따라 차량으로 약 30여분 정도면 테카포 호수의 남쪽 끝에 다다를 수 있다. 고속도로지만 자전거 주행이 가능하며, 서던 알프스 산맥과 호수 등을 끼고 있는 자연 풍경을 조망하며 낭만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남섬 제1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이곳에 자리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을 잇는 요충지이다.

[자전거 미션] Four Square - 테카포 캠핑장 자전거 라이딩 44km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처음 장보기 미션으로 들렸던 마트(Four Square Fairlie)에서부터 테카포 호수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가는 길. 남섬의 주립 고속도로 8번(State Hwy 8) 길을 따라 차량으로 약 30여분 정도면 테카포 호수의 남쪽 끝에 다다를 수 있다. 고속도로지만 자전거 주행이 가능하며, 서던 알프스 산맥과 호수 등을 끼고 있는 자연 풍경을 조망하며 낭만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테카포 호수 & 캠핑장

테카포 호수는 만년설을 인 서던 알프스 산맥으로 향하는 관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설산 위의 꽁꽁 얼어붙은 빙하에서 흘러내린 물로 인해 천연 에메랄드 빛을 띠는 호수가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는데, 주변 매켄지 분지 일대에 함께 조성된 호수가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테카포 호수의 또 다른 여행 포인트는 바로 별이 쏟아질 듯 장관을 이루는 밤하늘의 은하수 관측이다. 매켄지 지역은 주변의 조명 공해가 없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밤하늘 보호구로 알려져 있다. 

[캠핑] 테카포 호수 근처 캠핑장 (Lake Edge Holiday Park) 

‘레이크 에지 홀리데이 파크(Lakes Edge Holiday Park)’는 푸른 호수와 서던 알프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자연 풍광으로 남섬에서 인기가 높은 캠핑장 중 하나다. 특히 밤하늘 관찰은 레이크 에지 홀리데이 파크를 찾는 이에게는 필수 여행 코스라 할 수 있다. 캠핑장과 함께 숙박 시설인 레이크프런트 로지(Lakefront Lodge)도 함께 있어, 캠핑 장비가 없는 이라도 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묵어갈 수 있다.

테카포 호수

테카포 호수는 만년설을 인 서던 알프스 산맥으로 향하는 관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설산 위의 꽁꽁 얼어붙은 빙하에서 흘러내린 물로 인해 천연 에메랄드 빛을 띠는 호수가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는데, 주변 매켄지 분지 일대에 함께 조성된 호수가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테카포 호수의 또 다른 여행 포인트는 바로 별이 쏟아질 듯 장관을 이루는 밤하늘의 은하수 관측이다. 매켄지 지역은 주변의 조명 공해가 없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밤하늘 보호구로 알려져 있다. 

[캠핑] 테카포 호수 근처 캠핑장 (Lake Edge Holiday Park) 

‘레이크 에지 홀리데이 파크(Lakes Edge Holiday Park)’는 푸른 호수와 서던 알프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자연 풍광으로 남섬에서 인기가 높은 캠핑장 중 하나다. 특히 밤하늘 관찰은 레이크 에지 홀리데이 파크를 찾는 이에게는 필수 여행 코스라 할 수 있다. 캠핑장과 함께 숙박 시설인 레이크프런트 로지(Lakefront Lodge)도 함께 있어, 캠핑 장비가 없는 이라도 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묵어갈 수 있다.

테카포 호수

마운트 존 트랙

[워킹 미션] 마운트 존 트랙 (Tekapo Mt John Walkway)

테카포 호수에 인접한, 매켄지 분지의 평지를 따라 조성된 약 8.9km 길이, 도보 3시간가량의 트레킹 구간. 특히 코스를 따라가며 조망할 수 있는 서던 알프스 산맥과 테카포 호수, 그리고 울창하게 우거진 삼림의 풍경이 어우러져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트랙에서 가장 높은 구간인 존 산 정상에 자리 잡은 마운트 존 전망대에서 주변 풍광이 한눈에 잡힐 듯 들어온다. 테카포 스프링스 단지에서 테카포 호수 서쪽으로 조성된 길을 따라 걸어볼 수 있다.

 

[워킹 미션] 마운트 존 트랙 (Tekapo Mt John Walkway)

테카포 호수에 인접한, 매켄지 분지의 평지를 따라 조성된 약 8.9km 길이, 도보 3시간가량의 트레킹 구간. 특히 코스를 따라가며 조망할 수 있는 서던 알프스 산맥과 테카포 호수, 그리고 울창하게 우거진 삼림의 풍경이 어우러져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트랙에서 가장 높은 구간인 존 산 정상에 자리 잡은 마운트 존 전망대에서 주변 풍광이 한눈에 잡힐 듯 들어온다. 테카포 스프링스 단지에서 테카포 호수 서쪽으로 조성된 길을 따라 걸어볼 수 있다.

아오라키/마운트 쿡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마운트 쿡 빌리지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잊기 힘든 추억을 만들어주는 여행지 중의 하나로 편안한 안식처 같은 곳이다. 사방을 둘러싼 서던알프스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게 솟아 있다.

[하이킹 미션] 후커밸리 트랙

후커 계곡에서 후커 강을 따라가다 빙하 호수로 이어지는데, 맑은 날에는 우뚝 솟은 아오라키/마운트쿡의 장관을 볼 수 있다. 트랙을 따라가다보면 세 개의 출렁다리를 건너며, 그림처럼 떠있는 빙산과 빙하, 웅장한 산 등 사진으로 담고 싶은 풍경이 사방에 펼쳐져 있다.

후커밸리 트랙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마운트 쿡 빌리지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잊기 힘든 추억을 만들어주는 여행지 중의 하나로 편안한 안식처 같은 곳이다. 사방을 둘러싼 서던알프스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게 솟아 있다.

[하이킹 미션] 후커밸리 트랙

후커 계곡에서 후커 강을 따라가다 빙하 호수로 이어지는데, 맑은 날에는 우뚝 솟은 아오라키/마운트쿡의 장관을 볼 수 있다. 트랙을 따라가다보면 세 개의 출렁다리를 건너며, 그림처럼 떠있는 빙산과 빙하, 웅장한 산 등 사진으로 담고 싶은 풍경이 사방에 펼쳐져 있다.

후커밸리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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